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8일 오후 1시를 기해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백령도 일대에는 초속 14m 안팎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앞으로도 강한 바람이 계속될 것으로 수도권기상청은 예상했다.
강풍주의보는 10분 평균 풍속이 초속 14m 이상이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강풍 특보는 내일 새벽에 해제될 예정"이라며 "그 사이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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