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최근 중국 항저우시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국의 교류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항저우시는 중국의 대표적인 스마트시티로 구리시 테크노밸리 조성사업과 연계해 사전 교류가 진행 중이다.
간담회에서는 양 시의 교육 분야 관계자가 함께하며 청소년 교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 시는 청소년의 인성교육과 미래 발전적인 역량 강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교류를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것에 대해 뜻을 같이 했다.
/구리=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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