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인천금연지원센터가 2년 연속 전국 우수 센터로 평가받았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9~10일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전국 지역금연지원센터 성과대회에서 전국 18개 센터 가운데 우수 센터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금연지원센터는 금연캠프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소외 계층 금연 지원과 흡연 예방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규성 센터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찾아가는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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