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보건소가'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이마트 및 정부청사역 주변 일대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보건소 직원들이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 홍보 리플렛 및 '보건 마스크' 300부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지역 내 의료기관 3개소 및 고등학교 4개소에 방문해 결핵예방 관련 소책자, 포스터 및 칫솔 200부를 배부해 결핵예방에 활용토록 했다.

/과천=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