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사무처장에 강경윤(47) 전 중앙당 교육연수국 국장이 임명됐다. 인천지역 여야 시당 통틀어 여성 사무처장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지난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앙당 정기인사가 단행됐으며, 강 신임 사무처장은 이르면 오는 8일부터 사무처장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강 처장은 민주당 원내대표 메시지팀 국장 및 여성국 국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앞서 민주당 인천시당 사무처장직은 백수현 전 처장이 지난 8월 인천시 중앙협력본부장으로 임명되면서 2개월여 공석 상태였다.
/신상학 기자 jshin0205@incheonilbo.com
민주당 인천시당은 지난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앙당 정기인사가 단행됐으며, 강 신임 사무처장은 이르면 오는 8일부터 사무처장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강 처장은 민주당 원내대표 메시지팀 국장 및 여성국 국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앞서 민주당 인천시당 사무처장직은 백수현 전 처장이 지난 8월 인천시 중앙협력본부장으로 임명되면서 2개월여 공석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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