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인천시의원 부평제2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노태손(59·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오는 18일 선거사무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노태손 후보 선거사무소는 부평구 마장로 75 대경프라자 104호에 자리할 예정이다.
현재 부평 시내에서 대형 서점을 운영하는 그는 부평문화재단 후원회수석부회장, 소상공인연합회장, 부평새마을회장 등 문화 관련 자리를 역임해 왔다.
노태손 후보는 "'일하는 손, 노태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시민이 방향입니다, 부평이 중심입니다. 생활이 해답입니다'라는 정치철학을 인천과 부평지역에 실천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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