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미술협회는 '아신갤러리와 함께하는 문화충전소로 고고'를 오는 28일부터 10월까지 연다.
이번 전시 개막일엔 기획전시 관람과 작가와 함께하는 어반스케치, 아트체험, 아트프리마켓 등이 열린다. 이어 갤러리 앞 텃골광장 상설무대에선 특별공연도 열린다.
기획전 참여 작가는 강윤기, 박세라, 명달해, 최옥경, 조상희, 정아, 천경선이다. 이날 관람객은 타로심리, 도자기, 수공예 등도 함께 즐길 수 있고 아신갤러리가 기획한 양평디딤전도 볼 수 있다.
양평디딤전 전시 기간은 개막일부터 5월30일까지다. 디딤전 역시 개막일에 난타, 버스킹, 트롯페라, 하음 챔버콰이어 등 다양한 축하 공연으로 행사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아신갤러리는 옛 아신 역사 자리를 그대로 보전하면서 새롭게 고친 곳이다. 기존 열차레일과 함께 예술문화복합 공간으로 재탄생한 이곳은, 새마을호와 무궁화 열차의 외관을 공공미술 조형물로 승화시켰다.
이어 아신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자전거 길과 물소리 길이 연결되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아신갤러리 관계자는 "올해 아신갤러리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주민들에게 복합문화공간의 역할과 문화향유, 생활문화예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수습기자 imsens@incheonilbo.com
이번 전시 개막일엔 기획전시 관람과 작가와 함께하는 어반스케치, 아트체험, 아트프리마켓 등이 열린다. 이어 갤러리 앞 텃골광장 상설무대에선 특별공연도 열린다.
기획전 참여 작가는 강윤기, 박세라, 명달해, 최옥경, 조상희, 정아, 천경선이다. 이날 관람객은 타로심리, 도자기, 수공예 등도 함께 즐길 수 있고 아신갤러리가 기획한 양평디딤전도 볼 수 있다.
양평디딤전 전시 기간은 개막일부터 5월30일까지다. 디딤전 역시 개막일에 난타, 버스킹, 트롯페라, 하음 챔버콰이어 등 다양한 축하 공연으로 행사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아신갤러리는 옛 아신 역사 자리를 그대로 보전하면서 새롭게 고친 곳이다. 기존 열차레일과 함께 예술문화복합 공간으로 재탄생한 이곳은, 새마을호와 무궁화 열차의 외관을 공공미술 조형물로 승화시켰다.
이어 아신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자전거 길과 물소리 길이 연결되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아신갤러리 관계자는 "올해 아신갤러리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주민들에게 복합문화공간의 역할과 문화향유, 생활문화예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수습기자 imsen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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