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 자원봉사자 9명은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과일 음료수 20세트와 함께 전달했다.
김종순 위원장은 "모두가 나눔의 행복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동 자생단체와 협업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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