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특위 3차 회의
이날 회의에서는 평택항 물동량 창출을 위한 현지 선사, 수출입화주, 물류기업 등을 대상으로 신규항로 개설과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평택~제주 간 연안노선 신설을 위한 '경기도-제주도 간 TF팀 구성·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평택항과 연계한 황해경제자유구역 미래전략 거버넌스 구성안'에 대해 평택항 주변지역의 종합적인 개발이 가능할 수 있도록 의견수렴을 통해 거버넌스 구성 방향설정과 구성촉구 결의안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동화 평택항 경제발전 특위 위원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평택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물동량 확보, 항로신설과 더불어 항만배후단지 2단계 조성 추진 등 인프라 구축과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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