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경기도에서 첫 실시한 '2017년 지방세 세무조사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오는 3월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도 세무조사평가는 도내 31개시·군을 세수규모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 법인 세무조사 추징세액, 전년대비 추징세액 증가율, 세무조사 직무개선노력 등 세무조사 전반에 대해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평가로 전체시·군 중 2위(3그룹 1위)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올해 정기세무조사와 취약분야 기획세무조사로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기업 경영활동을 위축시키고 심리적 부담을 줄 수 있는 직접조사 방식에서 탈피해 서면 중심 위주로 세무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
이번 도 세무조사평가는 도내 31개시·군을 세수규모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 법인 세무조사 추징세액, 전년대비 추징세액 증가율, 세무조사 직무개선노력 등 세무조사 전반에 대해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평가로 전체시·군 중 2위(3그룹 1위)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올해 정기세무조사와 취약분야 기획세무조사로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기업 경영활동을 위축시키고 심리적 부담을 줄 수 있는 직접조사 방식에서 탈피해 서면 중심 위주로 세무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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