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카펫 후원 사업은 국제아동인권센터와 어린이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주민 참여형 복지사업이다. 옐로카펫 설치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신호를 기다리게 하고 스쿨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마전초는 정문 통학로에 급경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구조물이 전무했다. 이번 후원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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