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본부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백학선)은 25일 대회의실에서 의무경찰 4명에 대한 전역식을 가졌다.
창단 후 첫 전역식이다. 이날 전역한 남경보 수경 등 의무경찰 제365기 4명은 2015년 5월에 입대해 23개월 동안 해경본부 소속기관에서 해양경비, 해상구조·구난, 해양오염 등의 업무를 보조했다.
장성환 경비지원팀장은 "지난 군복무기간 동안 각종 치안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소임을 다해준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다시 사회와 학교로 돌아가더라도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처럼 성실하고 열정을 다해 생활해 달라"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창단 후 첫 전역식이다. 이날 전역한 남경보 수경 등 의무경찰 제365기 4명은 2015년 5월에 입대해 23개월 동안 해경본부 소속기관에서 해양경비, 해상구조·구난, 해양오염 등의 업무를 보조했다.
장성환 경비지원팀장은 "지난 군복무기간 동안 각종 치안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소임을 다해준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다시 사회와 학교로 돌아가더라도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처럼 성실하고 열정을 다해 생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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