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와 밴드 혁오의 오혁이 함께 부른 '사랑이 잘'이 음원차트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아이유의 2차 선공개곡 '사랑이 잘'은 10일 멜론, 네이버뮤직, 벅스, 엠넷 등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사랑이 잘'은 7일 처음 공개된 이후로 줄곧 음원차트 정상에서 내려오지 않는 중이다.
앞서 지난달 24일 선공개된 아이유의 '밤편지' 역시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아이유의 정규 4집 음반은 21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랑이 잘'은 권태기 연인의 솔직한 감정을 담은 R&B곡으로, "피곤해 그만 오늘은 놔 줘/더 이상 반복하긴 싫어" 등 현실적인 가사가 눈에 띈다.
한편 아이유의 '사랑이 잘', '밤편지' 외에도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위너의 'REALLY REALLY', 하이라이트의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등이 올랐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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