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은 이번 검진을 통해 아동들의 질병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적당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검진 이후에도 시력저하와 치아 우식증 예방을 위한 정기검사와 교육은 계속 진행된다. 의료원은 올해 하반기에 아동 700명을 검진할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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