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여성가족재단 임직원은 직접 마련한 성금 121만원을 인천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인천지역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희경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사랑의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의 정을 베풀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건호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여성가족재단 임직원들의 정성 어린 성금 기탁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여성가족재단은 인천에 적합한 여성·가족 정책을 연구하고, 여성들의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곳이다.
여성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성 평등 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