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략무기인 핵추진 항공모함 존 C. 스테니스호(배수량 10만3천t)가 13일 해군 부산작전기지에 입항, 언론에 내부를 공개했다.
축구장 3배 크기인 존 C. 스테니스호 비행갑판에 호크아이(E-2C) 조기경보기 등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이 항모는 호넷(F/A-18) 전투기, 프라울러(EA-6B) 전자전기 등 항공기 80여대를 탑재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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