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황규철)가 27일 동구 화수2동 통장자율회로부터 201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받았다.

자율회 관계자는 "적십자회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되는 일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회비는 지로용지에 적힌 납부기관과 관계 없이 언제든지 낼 수 있으며, 법정기부금으로 연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최성원 기자 csw040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