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초청으로 지난 3일 대사관저에서 열린 'KBO 초청 리셉션'에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능 KBO 총재와 양해영 사무총장, 김인식 기술위원장, 유남호 경기운영위원장 등 KBO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스스로 '굉장한 야구 팬'이라고 밝힌 리퍼트 대사는 "미국에서 시작된 야구를 KBO가 대한민국 특유의 스타일로 녹여 수준 높은 리그를 운영하는 것에 뿌듯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 야구를 통해 양국이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라고, 미국민과 미국 정부를 대표해 KBO 리그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이날 행사에는 구본능 KBO 총재와 양해영 사무총장, 김인식 기술위원장, 유남호 경기운영위원장 등 KBO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스스로 '굉장한 야구 팬'이라고 밝힌 리퍼트 대사는 "미국에서 시작된 야구를 KBO가 대한민국 특유의 스타일로 녹여 수준 높은 리그를 운영하는 것에 뿌듯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 야구를 통해 양국이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라고, 미국민과 미국 정부를 대표해 KBO 리그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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