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내 난동으로 물의을 일으킨 가수 바비킴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바비킴은 1월 7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의 기내에서 만취한 상태로 고성을 지르고 여승무원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1시간 가량 난동을 부렸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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