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지역내 초·중학교 46개교 936명이 참가한 가운데 13학급 이상과 12학급 이하로 구분해 대회를 진행했다.
또한 스포츠 영재의 조기 발굴과 경쟁력 있는 선수 육성을 위한 안성시장기 육상경기대회가 함께 진행됐다.
김 교육장은 "건강하게 길러주신 부모님과 열심히 지도해 주신 선생님, 대회를 열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안성=오정석 기자 ahhims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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