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자생단체 회원으로 꾸려진 감시단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홍보와 청소 취약지 순찰 등의 활동을 펼친다.
구 관계자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동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민 모두 깨끗한 동구 만들기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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