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미국·캐나다·일본 파견
이번 외국 현장학습에 참가하는 경복대 간호학과 3학년 이현민 씨 등 4명은 미국 블룸필드대학(Bloomfield College)에 파견돼 1개월간 어학연수를 마치고, 뉴저지 소재 병원에서 실습에 참가하게 됐다.
또 유통경영과 2학년 이일주 씨는 같은 기간내 캐나다 센테니얼대학(Centennial College)에서 어학연수와 토론토 소재 산업체에서 경영 실무를 익힐 예정이다.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국에 나가는 학생들의 해외연수비와 기숙사비, 항공권 등 비용 전액은 국고와 경복대 해외인턴십 장학금으로 전액 지원하게 된다고 밝힌 경복대는 이에 앞서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교육부 글로벌현장학습 프로그램에 따라 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 3개 나라에 5명의 학생을 파견했으며, 지난해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총 12명의 학생을 해외 학습을 다녀오기도 했다.
/포천=김성운 기자 swkim@incheoni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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