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지마인드(G-mind) 정신건강연극제' 트로트음악극 <뽕짝>이 오는 4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 소극장을 시작으로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7월13일까지 총 32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경기도립극단(예술단장 고선웅)이 제작, 공연하는 트로트음악극 <뽕짝>은 순회공연 '정신건강 프로젝트'로 준비된 작품이다. 삶의 소중함과 진심을 전하고 화해·희망 메시지를 담고 노래로 관객과 함께하는 트로트 음악극 형식을 가지고 있다.

/이동화기자 itimes21@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