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자인(23·노스페이스)이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10차 월드컵 리드 부문에서 완등에 도전하고 있다. 예선 2경기와 준결승을 모두 완등한 김자인은 결승전에서도 끝까지 오르는데 성공, 1위로 마지막 월드컵을 마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