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는 11일 빈집에 들어가 65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3·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중순쯤 오전 7시에서 오후 8시 사이 충청남도 홍성군 금마면 부평리 소재 빈집에 들어가 목걸이와 반지 등 65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안상빈기자 happybin@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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