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삶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항상 고민하고 시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연구할 것입니다."

"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국지도 39호선 확포장사업, 전철 7호선 연장사업, 양주역세권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박춘배(55) 제9대 양주시 부시장의 취임일성이다.

박 부시장은 1981년 공직 입문 이래, 송탄시 문화회관 관리소장과 민방위·세무과장을 거쳐 경기도 보사장애인팀장, 기록물관리담당, 2006년 지방서기관 승진으로 경기도환경관리과장, 도의회기획전문의원, 복지정책과장을 지냈다.

/양주=강상준기자 sjkang15@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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