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총진흥청 최고품질평가회서 우수상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최고품질 프로젝트인 '2011년 탑(top)과채' 지방단지로 선정된 '여주 금빛참외 작목반'이 지난 23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실시한 최고품질 평가회에서 탑과채 참외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23일 품질평가와 함께 24~26일까지 사흘간 서울시 양천구 이마트 목동점에서 탑과채 전시행사와 판매홍보행사가 이뤄졌으며 여주군은 최고품질 탑과채 기준에 맞는 참외를 선별해 전시행사에 참여했다.

탑과채 지방단지에 선정된 금사 금빛참외작목반은 지난 4월 성주애향작목반과 성주과채류 시범장 견학, 전문가 초빙 교육, 농업기술센터 자체컨설팅 등 최고품질을 만들기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농촌진흥청 전문 컨설팅을 받을 계획이다.

/여주=김광섭기자 gsk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