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부(코치 주귀남)가 제12회 제주시장배 철인3종 경기 대회에서 남자부 4명이 출전해 엘리트 1·2·3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천시청팀은 지난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및 해안도로 주변에서 전국 3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린 이번 대회에서 지정환 선수가 1위(1시간56분20초)에 올랐고 박정민, 김도현 선수가 나란히 2, 3위의 기록을 달성했다.


/이천=김광섭기자gsk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