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공회의소는 최근 유한킴벌리 이은욱 부사장을 초청한 가운데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은욱 부사장은 '일하고 싶은 기업 만들기'라는 주제로 경영자의 역할과 윤리적 리더십 등을 설명하며, 기업을 지속시킬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사람 중심의 경영'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찬강연회는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경기도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 등 도내 주요 기관장 및 유관단체장들과 수원상의 회원업체 임직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김형수기자 (블로그)vod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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