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올해 최대 규모의 유동화증권(CBO) 4천530억원을 발행했다.
22일 신보에 따르면 중소기업 259곳과 중견기업 6곳이 직접 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1차 유동화증권 4천530억원을 이날 발행했다.
이는 신보가 지금까지 발행한 유동화증권 중 단일 규모로는 최대 금액이다.
신보는 이번 유동화증권의 금리 인하와 중도상환 수수료율을 크게 낮춰 기업들의 중도상환 부담을 줄이는 대신 도소매업의 편입비중은 높였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동화증권을 필요한 시기에 발행해 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중견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신섭기자 hss@itimes.co.kr
22일 신보에 따르면 중소기업 259곳과 중견기업 6곳이 직접 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1차 유동화증권 4천530억원을 이날 발행했다.
이는 신보가 지금까지 발행한 유동화증권 중 단일 규모로는 최대 금액이다.
신보는 이번 유동화증권의 금리 인하와 중도상환 수수료율을 크게 낮춰 기업들의 중도상환 부담을 줄이는 대신 도소매업의 편입비중은 높였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동화증권을 필요한 시기에 발행해 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중견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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