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열 인천본부세관장
제 48대 인천본부세관장에 김도열(54·사진) 씨가 취임했다.
김 세관장은 "전례없는 경제 침체지만 대 중국 교역의 중심 세관으로서 수출입 업체를 적극 지원하고,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부정 무역은 철저히 차단하자"는 각오와 당부를 밝혔다.
1987년 관세청에 임용된 신임 김 세관장은 울산세관 수출과장, 관세청 본청 국제협력과장, 교역협력과장, 인사조직담당관과 정보협력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송영휘기자 (블로그)ywsong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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