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경기도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공동으로 실시한 99공동주택단지 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됐다. 평가결과 군포시 오금동 삼익소월아파트가 지난 92년 입주이래 11개동 790세대 주민들이 불우이웃돕기 등 자선행사와 회계처리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등 공동주택관리부문에서 우수상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군포시는 아파트건축교실 성실운영과 공동주택단지 관리카드로 효율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포=전남식기자〉 nschon@inchonnews.co.kr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