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 3개국 경제석학들이 참여하고 있는 ‘동아시아 경제연구위원회’ 사절단이 15일 인천에 들어온다.
인천시는 이종찬 위원장 및 남덕우 인천IBC(국제비즈니스센터)포럼 회장 내정자 등 ‘동아시아 경제연구위원회 사절단’ 11명이 이날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인천국제공항 및 영종도와 송도신도시 등을 들러보기 위해 인천을 방문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영종도를 방문, 영종 물류단지 및 공항과 관세자유지역, 제3화물터미널, 송도신도시 홍보관 등을 잇따라 방문, 시 관계자로부터 경제자유구역 개발 추진 계획을 보고 받고 향후 경제자유구역 관련 마케팅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성기자> jspark@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