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력직 인수위원회는 공적자금 투입 금융기관의민영화 계획을 새정부 출범 3개월안에 재검토하기로 했다.
또 대표적인 목적세인 교통세와 농어촌특별세의 과세시한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통령직 인수위윈회 경제 1,2분과는 18일 국회에서 민주당과 정책협의회를 갖고 ‘자유롭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새정부의 28개 경제정책 중점과제를 조율했다.
인수위는 이날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 3개월안에 공적자금 투입 금융기관의 민영화 원칙과 시기, 방법을 검토하는 등 기존 민영화 계획을 조정.확정해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