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상공회의소와 성남산업진흥원이 15일 성남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성남지역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CES 참관단 공동 파견 등 성남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IT, 바이오, 콘텐츠, 반도체 등 4차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기업 경영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정책, 사업 설명회 등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친목 도모, 유대 강화를 기반으로 업무 교류, 공동사업 진행, 회원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이익 증진 방안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남상공회의소 정영배 회장, 박충신 사무국장과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 권우영 본부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성남=김규식 기자 kgs@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