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 심판과 멈추지 않는 시흥 발전을 열망하는 시흥시민의 위대한 승리이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생을 위해 더 엄중한 책임으로 뛰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시흥 갑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문정복(57) 당선인의 소감이다.
그는 “선거는 종합 예술이라고 말하는데, 당과 후보, 지역위원회와 더불어 모든 이들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4박자가 전부 맞물려 잘 돌아갔다”고 평가했다.
재선에 성공한 문 당선인은 “우리 정치사회에 회복해야 할 것이 많고, 지역에 완성해야 할 과제 또한 많다”며 “일하는 국회, 일하는 정당, 일하는 시흥시민의 대변자로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평범한 시민의 승리 염원을 안고 더 뜨겁게 일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시흥=김신섭 기자 sskim@incheonilbo.com
<주요공약> ▲현 시흥시청을 랜드마크화하기 위한 대규모 행정복합타운 조성 ▲원도심 저층 주거지 등의 개발 위한 용역 시행 ▲시흥 북부권역 교육·행정복합타운 건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육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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