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와 대쟁이마을 행복학습센터의 올해 상반기 단기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단기과정은 총 21개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는 4회에서 12회차로 구성된 16개 강좌가, 대쟁이마을 행복학습센터는 4회차로 구성된 5개의 강좌가 개설된다.
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는 직장인의 여가와 경력개발을 위한 자격증반을 위주로 한 강좌들이 마련돼 있다.
주요 강좌로는 반려동물 미용, AI 활용 1인 크리에이터 되기, 실버 인지 체조 지도사자격 과정, 스킨스쿠버 체험 등이 있다.
대쟁이마을 행복학습센터에서는 ‘나 자신의 정체성 찾기’와 ‘여행’을 컨셉으로 한 강좌들이 개설된다.
이곳에서는 진정한 나를 만나는 미술치료, 나만의 향수를 만드는 향기 속으로, 원어민 Jeffrey와 함께하는 여행 영어, 여행지 추천과 여행 기록 방법을 배우는 나의 여행 디자인하기 등의 강좌를 만날 수 있다.
수강료 및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비전센터 누리집(홈페이지) 및 시 평생학습과 네이버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 또는 대쟁이마을 행복학습센터에 확인하면 된다.
박현정 평생학습과장은 “안산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해 시민들의 평생교육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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