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인천하이테크센터(센터장 조창주)는 지난 8일 인천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 보호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자동차와 협력업체인 블루핸즈 간 소속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수도권 주요 휴양지인 을왕리해수욕장 백사장과 솔밭공원에 관광객들이 남기고 간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했다.

봉사활동엔 현대자동차 광역하이테크센터(센터장 정원명 상무)와 인천하이테크센터, 인천센터 관할 블루핸즈 대표(전문 블루핸즈 김정현 이사장, 종합 블루핸즈 왕종건 회장) 임직원, 을왕리해수욕장 번영회(회장 강규천) 상인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