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안양시지부는 안양시인재육성재단에 FC안양 연간 회원권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상하 농협 안양시지부장은 이날 이병준 인재육성재단 대표에게 축구를 사랑하는 꿈나무들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FC안양 연간 회원권을 전달했다.

농협 안양시지부는 2012년부터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억5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하 농협 시지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