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농협은 지역사회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주부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평농협 제 30기 주부대학 개강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새로운미래 홍영표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국회의원, 차준택 부평구청장, 이강영 NH농협은행 부행장, 담양고서농협 최창기 조합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120명이 입학한 이번 주부대학 30기는 12주 동안 10개 강좌로 진행된다. 첫 강의는 이호선 강사의 '행복을 키우는 건강한 마음'을 주제로 열렸다.
최영민 조합장은 “한 분도 빠짐없이 강좌에 참석해 모두 영광된 수료식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주부대학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자아를 실현할 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농협 주부대학은 1987년 제1기를 시작해 총 563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전민영 기자 jmy@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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