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경기 푸른미래관과 최근 ‘대학생 주거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단과 경기 푸른 미래관이 ‘대학생 주거비 지원’을 통해 시흥시 대학생의 주거 안정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학생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장학금 지원 ▲장학사업 홍보 ▲입사생 관리 등이다.
김영심 시흥시 인재양성재단 상임이사는 “시흥시 내 많은 학생이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올해 상반기 정규 장학생 660명을 4월 중에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인재양성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김신섭 기자 s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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