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2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미추홀구에 사회공헌 성금을 전달했다.<사진>

해마다 성금을 내온 인천시지부는 2022년에서 올해까지 누적 기부금품 1000만원 이상 기탁한 기관으로 선정돼 구청 명예의 전당 모니터 기부자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저소득층 가정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지부는 식목일을 맞아 4~5일 이틀간 ‘창립 60주년 기념 화분’을 1964년생 내원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사진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