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속가능발전위원 위촉식을 열고 2024년도 추진 계획 등을 심의했다.
지속가능발전위는 위원장인 최대호 안양시장 등 당연직 위원 11명, 안양시의원과 민간위원 15명으로 구성됐다.
지속가능발전위는 이날 위촉식이 끝난 뒤 첫 회의를 열어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 등을 심의했다.
시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시의회, 행정 부서와의 민관 협력(거버넌스)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토대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지역 여건에 맞는 경제, 사회, 환경, 도시 공동체 분야 발전을 위해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안양=이복한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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