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이 오는 26일 개그맨 최홍림 씨와 작곡가 겸 가수 한수영 씨와 함께 하는 하남시민 노래교실을 연다.
재단 소극장(아랑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최홍림 씨는 ‘1985년 KBS 제1회 대학 개그제 입상’, ‘MBN 속풀이 쇼 동치미’, ‘SBS 좋은 아침’ 등 고정 출연 중이다. 2023년에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아끼지 마 1집’, ‘가수 해도 되겠다 2집’ 음반을 발매하고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재단 생활문화팀 한상일 차장은 “하남문화재단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삶 지원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하남시민 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화창한 봄날 하남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재미와 즐거움으로 삶의 활력을 드리고자 기획한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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