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순옥 작가의 ‘그리움과의 속삭임’ 전시회 전경. /사진제공=갤러리영통
▲ 허순옥 작가의 ‘그리움과의 속삭임’ 전시회 전경. /사진제공=갤러리영통

허순옥 작가의 '그리움과의 속삭임' 전시회가 수원 갤러리영통에서 열린다.

허순옥 작가는 2019년 현대시조 등단 이후 2020년 시집 '그리움은 늙지 않는다'를 출간했으며 목우미술대전, 경기미술대전 등에서 입선한 화가이자 시인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추억의 풍경을 비롯해 순수 담백한 우리의 정신과 이 땅을 밝혀줄 민족의 영원성을 각각 달항아리, 해바라기 등으로 은유하여 표현한 유화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15일까지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