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 경기본부는 4일 ‘2024년도 6급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부식엔 김민자 경기본부장, 김현일 경기노조위원장, 신원권 RM마케팅부장, 이상복 현장지원부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제공=농협은행 경기본부

농협은행 경기본부는 4일 ‘2024년도 6급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부식엔 김민자 경기본부장, 김현일 경기노조위원장, 신원권 RM마케팅부장, 이상복 현장지원부장 등이 참석했다.

임용된 101명의 신규직원은 2주 동안 농협중앙교육원에 입소해 은행원으로서 업무수행을 위한 직무교육을 수료한 뒤 경기지역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꿈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업무적인 지식은 물론, 인문학적 소양을 겸비해 급변하는 금융환경 문제를 종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금융전문가로 성장하는 일원이 돼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농협은행은 우수한 지역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채용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지난 2월28일 전국기준 총 530명의 6급 신규직원 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인규 기자 choiinkou@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