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인천중국음식업협회는 지난달 27일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예하 매도기지에서 장병들에게 맛있는 중식 한 끼를 제공했다.
협회가 계획한 이번 재능 기부 봉사활동은 장병들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 회원들은 이날 신선한 식자재와 조리도구 등을 준비해 조리에 나섰고, 장병들에게 맛있는 짜장면과 탕수육을 대접했다.
신동현 인천중국음식업협회장은 “격오지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해군 장병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늘 우리 국군 장병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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