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 전현직 시도의원들이 국민의힘 이형섭 의정부 을 예비후보를 지역 현안을 살피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경청할 줄 아는 정치인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이형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 의정부 전현직 시도의원들이 국민의힘 이형섭 의정부 을 예비후보를 지역 현안을 살피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경청할 줄 아는 정치인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이형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의정부시 전·현직 시·도의원들이 국민의 힘 의정부시 을 이형섭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윤석송(전 7대 경기도의원), 조흔구(전 2대 의정부시의회 의장), 허환 (전 4대 의정부시의회 의장), 빈미선 (전 6대 의정부시의회 의장), 안정자 (전 5대 의정부시의원), 김일봉 (전 7대 의정부시의원), 최병선 (현 11대 경기도의원), 권안나 (현 9대 의정부시의원)은 21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을 이형섭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의정부 지역 현안을 살피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경청할 줄 아는 정치인 이형섭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며 “오는 23일부터 치러질 국민의힘 내부 경선과 4월 10일 총선에서 이형섭 예비후보가 크게 승리할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 보내주시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또 이형섭 예비후보에 대해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이길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며 “지난 5년간 국민의힘 의정부을 당협위원장을 맡아 활동하며 지역 바닥을 꼼꼼히 훑어 온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현직 시도의원들의 지지선언에 이형섭 예비후보는 “최종 승리를 거둘 때까지 더욱 절박하고 절실하게 선거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