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회숙)과 온기봉사단(공동대표 이정도·김예본)은 지난 17일 직원과 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시 동구 관내 주거취약계층 7가정을 찾아 연탄 2100장(200만 원 어치)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연탄 나눔봉사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간 온기봉사단은 후원금·물품 기부, 자원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