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회(학회장 장동민)는 지난 11일 제5대 학회장에 김경배(사진) 인하대 교수가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이다.

김 교수는 2016년 창립된 학회의 창립회원으로 현재 인하대 도시재생전문인력양성사업단장, 인천시 뉴홍콩 프로젝트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 총괄책임 등을 맡고 있는 도시연구 전문가이다.

인천학회는 인하대, 인천대, 청운대, 인천연구원, 인천도시공사, 시민단체 등에서 260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지역학회이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